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놨습니다.
기아차는 어제(29일) 출시 행사에서, K7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 연비에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이 특징이라고 소개했습니다.
또, 연비 개선을 위해 고속 주행을 할 때 공기 저항을 줄이는 '액티브 에어플랩'을 새로 적용하고, 하이브리드의 약점으로 여겨진 가속 성능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.
반면 가격은 K7 가솔린 모델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130000056184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